[▲사진=서구의회 김태진 의원 제공] |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난 2017년부터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 행복 정책을 시행한 우수한 의원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선거공약 이행률, 조례안, 위원회 활동 등을 비롯해 지역 민원 해결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심사하고 평가해 지난 16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3선 의원인 김태진 의원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고, 특히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장애인, 노령층 등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환경 조성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제안, 예산확보, 조례 제정 등 이들을 대변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 의원은“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영광스럽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우신 분들, 특히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지방의원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