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광주광역시협의회 여학영 회장 |
민족통일전북특별자치도협회가 주관한 민족통일전국대회에는 김수경 통일부차관, 김관영 전북도지사, 이명연 전북도의회부의장, 이학수 정읍시장,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전국 17개 시, 도 회원 대표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민족통일광주광역시협의회 정영속 부회장 |
김광석 중앙협의회 부의장이 국민훈장동백장, 김문기 부의장과, 이재건 이사, 정용환 전남도협부의장 국민포상, 여학영 광주광역시협의회의장 등이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여학영 광주광역시협의회 회장은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민족통일과 조국의 번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전 국민의 통일 의지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로 한반도 시대의 통일 기반을 조성하고 통일 염원을 완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족통일광주광역시협의회는 대구광역시협의회와 한반도 통일을 위한 호국의지 계승 체험 영, 호남 역사 문화탐방 등 다양한 친선 교류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