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 평온한 추석 명절을 위한 종합치안대책 추진 |
이번 종합 치안대책 기간 동안 범죄예방진단팀(CPO)을 통해 범죄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분석하고 가용 경력을 동원해 거점 근무와 탄력순찰을 강화하고 자율방범대 등 경찰 협력단체와의 협력방범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특히 명절 기간은 치안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교통, 여성청소년, 형사 등 치안 역량을 총동원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찰서 전 기능이 총력대응 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오훈 서장은 ‘평온한 명절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특히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며 과도한 음주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