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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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표창 수상

2023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지속적인 치매 인식 개선 활동 인정받아
선수단 응원 영상, 봉사활동부터 홈경기 연계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캠페인 전개
29일(화) 나주 한국농어촌공사 아트홀에서 표창장 수여

전남드래곤즈,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표창 수상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주식회사 전남드래곤즈(대표이사 송종찬)가 치매 극복 및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민간단체 부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전남드래곤즈는 29일(화) 나주 한국농어촌공사 아트홀에서 열린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전남드래곤즈가 지역 내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루어졌다.

전남드래곤즈는 지난 2023년 8월 전남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치매 인식 개선 활동을 시작했다. 2023년 선수단 치매 극복의 날 응원 영상 제작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광양제철소와 연계하여 지역 치매 어르신 대상 어버이날 행사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배려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또한, 구단 경기장 및 SNS 채널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대규모 관중을 대상으로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기 전 선수단 단체 사진 촬영 시 ‘치매 인식 개선’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전광판을 통해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한편, 하프타임 치매 관련 OX 퀴즈 및 치매예방 체조 콘테스트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운영했다.

특히 2025년 7월 수원삼성전과 2026년 8월 파주전 홈경기에서는 장외 홍보부스를 운영해 수천 명의 관람객에게 치매 관련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퀴즈 참여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등 스포츠와 공공보건을 결합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남드래곤즈 관계자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스포츠 구단으로서 스포츠가 가진 영향력을 활용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