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통합지원회의 및 관련기관 간담회 개최 |
‘통합지원회의’는 의료·요양·돌봄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기관이 함께 대상자의 욕구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조정하는 회의로, 대상자의 상황과 욕구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서귀포시는 지난 3월부터 매월 격주 목요일에 통합지원회의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15번의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901명의 대상자 중 733명에 대해 3,775건(1인당 5.15건)의 서비스를 연계했다.
이 중 긴급돌봄, 제주가치돌봄 등 일상돌봄 서비스가 1,600건(42%)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방문복약, 치매관리 등 건강관리(1,009건, 27%) 및 주거(813건, 21%) 등의 서비스가 연계되었다.
특히, 서귀포시 특화 서비스 중 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는 253명, 방문 복약지도(어르신 약 바로 챙김) 사업은 141명의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대상자의 욕구에 맞춰 연계·조정하고 있다.
아울러 퇴원환자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위해 제주대학교병원, 서귀포의료원을 비롯한 관내 17개의 의료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69명의 퇴원환자가 서귀포시로 의뢰·연계됐다.
또한, 대상자의 퇴원일에 맞춰 재가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 받을 수 있도록 긴급돌봄·제주가치돌봄 추진 절차 간소화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의료기관 확대를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대상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찾아 서로 연결하고 조정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통합지원회의를 통한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9.29 (화) 1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