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지역 어르신들과 온정 나눠…배식 봉사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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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지역 어르신들과 온정 나눠…배식 봉사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

광주FC, 지역 어르신들과 온정 나눠…배식 봉사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에 참여하며 시민구단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광주는 2일 광주 서구에 위치한 서빛마루시니어센터를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시민구단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선수단의 김용혁과 정규민을 비롯해 구단 임직원 등 약 1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약 2시간 동안 센터를 찾은 5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식사를 배식하고 식사 지원에 나서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선수들은 배식 현장에서 어르신들에게 직접 식사를 전달하고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경기장을 벗어나 지역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시민구단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이기도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용혁과 정규민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평소 팬 여러분께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선수로서 경기장 안팎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기관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선수단과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경기장 안에서는 승리를 위해 땀을 흘리고, 경기장 밖에서는 지역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광주FC의 행보가 시민구단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의미를 더하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