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시설은 절물자연휴양림 내 1개소와 한라산국립공원 내 영실물·노루샘·사제비물 3개소로,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분기마다 수질검사가 이뤄진다.
제주도는 「먹는물공동시설 관리요령」(환경부 훈령)에 따라 전년도 수질검사 결과를 기준으로 시설별 등급을 부여해 관리하고 있다.
2025년 검사에서는 영실물·노루샘·절물 3개소가 ‘양호’ 등급을, 사제비물은 자연환경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영향으로 ‘주의’ 등급을 받았다.
제주도는 지난해 사제비물의 수질 개선을 위해 소독시설을 교체하고 시설 내부 청소와 주기적인 점검을 이어왔다. 그 결과 사제비물을 포함한 4개 시설 모두 2026년 1분기와 2분기 검사에서 ‘적합’판정을 받아 안전한 수질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먹는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정기 수질검사와 소독·점검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8.13 (목) 2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