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영호남 잇는 초광역 ESG 사회공헌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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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영호남 잇는 초광역 ESG 사회공헌 모델 구축

플라스틱 장난감 253,73kg 수거 및 기부.학교, 유치원 등 아동 돌봄기관협력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과 MOU체결로 온실가스 319,60kg 감축 성과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영호남 잇는 초광역 ESG 사회공헌 모델 구축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박종필 원장직무대행)은 전남 및 광주 지역의 교육· 돌봄기관과 뜻을 모아 기후위기 대응, 소외계층 아동 지원, 노인일자리 창출, 아동·청소년 환경교육까지 아우르는 융햡형 ESG사회공헌 모델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도내 아동 돌봄기관과 협력해 플라스틱 장난감 자원순환 캠페인인 ’플라-로드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특히 장난감 순환 사회적 기업인 ’코끼리공장‘ 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환경교육과 자원 기부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눈길을 끌었다.

일상에서 분리배출이 어려워 전량 소각 또는 매립되던 복합 플라스틱 장난감류를 수거해 자원화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재단과 교육 및 돌봄기관이 합심해 수거한 장난감은 총 253,73kg에 달한다. 코끼리공장의 공식 인증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이산화탄소(온실가스) 배출량 319,60kg를 감축했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48.2 그루를 심은 것과 동일한 정량적 환경 성과(E)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거된 장난감을 세척하고 수리하는 과정에서 총 121,7시간의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리를 마친 장난감은 울산과 전남광주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 및 돌봄시설로 환원 기부되는 사회적 성과 (S) 또한 두드러졌다. 환경보호가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자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 셈이다.

박종필(원장직무대행) 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영, 호남의 공공기관과 사회적기업, 그리고 지역 돌봄 및 교육기관이 기후위기 대응과 상생 복지를 위해 연대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며 앞으로도 지역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탄소중립 실천 계획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 환경교육부와 연계하여 플라스틱 장난감으로 만드는 재사용, 재활용의 가치를 이해하고 분류를 체험하는 업사이클링 교육과정을 연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작은도서관등의 아동·청소년 기관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깊이 공감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선도적인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