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중장년 1인가구 자립지원사업」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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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중장년 1인가구 자립지원사업」발대식 개최

“배움에서 자립으로, 나눔에서 가치로, 새로운 삶의 첫걸음”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중장년 1인가구 자립지원사업」발대식 개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문원일)은 8월 10일, 중장년 1인 가구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중장년 1인가구 자립지원사업」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6년 배분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2026년 6월부터 2029년 5월까지 3년간 진행된다.

제주지역 내 만 40세부터 만 64세까지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과 사회참여, 경제활동 등을 지원하여 참여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참여자 15명이 참석해 사업 취지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개별상담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개별 상담을 통해 자신의 욕구와 역량에 따라 자기성장반, 자립도약반, 심리안정반 세 개 반으로 나뉘어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되며, 바리스타, 요양보호사, 정리수납전문가, 원예 관련 자격 등 개인의 관심과 적성에 맞는 자격 취득 과정을 준비한다.

또한, 치유농업·걷기·온라인 심리상담 등 일상 회복 프로그램, 참여자 주도의 자조모임 활동도 함께 운영해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문원일 원장은 “중장년 1인가구는 그동안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었다”며, “배움에서 자립으로, 나눔에서 가치로 이어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지역사회를 돌보는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서비스원은 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하고 있다. 도내 거주 만 40세부터 64세까지 1인가구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읍․면․동 연계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지역협력팀(070-8805-4899)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