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소방서, 관내 주요 물류창고 7곳 집중 현지적응훈련 돌입 |
이번 훈련은 8월 3일부터 8월 28일까지 약 1개월간 진행되며, 관내 주요 물류창고 총 7개소(서면, 저전, 승주, 신대 각 1 개소, 해룡 3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물류창고는 구조적 특성상 대규모 가연물이 적재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번지기 쉽고, 내부 진입과 인명 구조가 까다로워 소방관들의 면밀한 사전 전략 수립이 필수적인 장소다.
이에 따라 순천소방서는 이번 현지적응훈련을 통해 ▲대상별 화재취약요인 발굴 및 내부 구조 파악 ▲건물 내·외 주요 가연물 적재 위치 확인 ▲현장 출동대 주요 임무 숙지 및 팀단위 개인별 임무, 역할 점검 ▲물류창고 내 전기 지게차, 충전기 등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효율적인 소방차량 적정 부서(배치) 위치 선정 ▲주변 소방용수 시설 파악 및 피난 안전관리 대책 수립은 물론, 관계인의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자위소방대의 방독마스크 비치를 적극 권장하는 등 실효성 있는 예방·대응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최기정 순천소방서장은 “물류창고 화재는 초기 대응과 정확한 내부 정보 파악이 피해 규모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며, “이번 현지적응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극대화하고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여, 유사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8.13 (목) 2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