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 연향 119안전센터, 여름철 재난 폭염, 미리 알고 예방합시다.
검색 입력폼
 
사회

순천소방서 연향 119안전센터, 여름철 재난 폭염, 미리 알고 예방합시다.

순천소방서 연향 119안전센터, 여름철 재난 폭염, 미리 알고 예방합시다.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순천소방서 연향119안전센터(센터장 오승호)는 최근 기온이 급격히 오름에 따라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폭염에 대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연향119안전센터에 따르면 최근 7월 한 달간 관내에서 열사병, 열탈진 등 폭염 관련 온열질환 환자 4명이 발생해 응급 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에 소방서 측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경보 속에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행동강령 이행을 적극 권고하고 나섰다.

폭염 예방을 위해서는 폭염경보나 주의보가 발령되었을 때 낮 시간대(12시~17시) 야외 활동을 지양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야외 작업이나 활동을 할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하이드레이션 타임(Hydration Time, 수분 보충 및 휴식 시간)’을 반드시 적용하고,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물이나 이온 음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또한 가까운 무더위 쉼터를 적극 활용하여 체온을 낮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현장에서 온열질환자를 발견했을 때는 즉시 119에 신고한 뒤, 환자를 시원한 그늘로 옮기고 옷을 느슨하게 풀어 체온을 낮춰주어야 한다.

순천소방서 연향119안전센터장은 “폭염은 단순한 더위를 넘어 인명을 위협할 수 있는 재난”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한낮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