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 미래인재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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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 미래인재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 운영

중학생 영어캠프·대학생 해외어학연수…어학·문화체험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

제주특별자치도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중학생과 대학생 대상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에 나선다.

국제적 학습 경험과 문화교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과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중학생 대상 ‘제주 글로벌 성장 영어캠프’는 도내 중학교 2~3학년 20명이 참여해 7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11박 12일간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영어 집중교육과 진로체험, 현지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국제적 소통능력과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키운다. 참가자에게는 항공료와 숙박비, 연수비 등 연수에 필요한 경비 전액이 지원된다.

대학생 대상 ‘제주 대학생 해외어학연수’는 국내 대학 재학생 20명이 참여해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11박 12일간 말레이시아에서 이어진다.

어학연수와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연계해 글로벌 시민의식과 국제적 역량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제주4·3유족과 독립유공자 증·고손에게는 우선 선발 기회를 제공했다. 복권기금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항공료와 숙박비, 연수비 등 연수 경비가 전액 지원된다.

제주도는 연수 종료 후 9월 중 성과발표회를 열어 참가자들의 연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한다. 향후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분석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해외어학연수는 학생들이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국제적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 라며 “다양한 국제교류와 인재육성 프로그램으로 제주의 미래를 이끌 글로벌 인재 양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