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승진 사회복무요원은 평소 이용인 한 사람 한 사람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을 세심하게 살피며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의사 표현이 어려운 발달장애 이용인들의 작은 행동 변화와 표정까지 세심하게 관찰하며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종사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식사보조와 프로그램 활동 지원은 물론 외부활동과 체험프로그램에서도 이용인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며 신뢰받는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용인들의 곁에서 꾸준히 소통하고 공감하며 정서적 안정을 돕는 모습은 종사자들과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언어·청각 중복장애를 가진 이용인과의 소통과정에서는 행동을 단순한 문제행동으로 바라보지 않고 그 안에 담긴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꾸준한 공감과 소통을 통해 이용인의 불안행동이 감소하고 다른 이용인들과의 관계도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행사 지원과 주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헌혈을 실천하는 등 생명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염승진 사회복무요원은 이용인을 단순히 지원 대상이 아닌 한 사람의 인격체로 존중하며 진심으로 소통하고 있다”며 “따뜻한 공감 능력과 책임감 있는 자세로 이용인들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어 기관 종사자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종호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은 “사회복무요원의 진정성 있는 돌봄과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확산해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7 (월) 1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