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외국인 불법 환전 범죄 예방 홍보 전개
검색 입력폼
 
사회

제주경찰청, 외국인 불법 환전 범죄 예방 홍보 전개

제주경찰청, 외국인 불법 환전 범죄 예방 홍보 전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경찰청(청장 고평기) 광역예방순찰대에서는 외국인 관련 불법 환전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제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거주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수수료 절감을 목적으로 한 개인 간 불법 환전 또는 불법체류자의 불안한 체류 자격을 악용한 불법 환전 행위가 발생 우려

특히, 위챗(WeChat), 텔레그램 등 폐쇄형 SNS 커뮤니티를 통한 개인 간 거래는 단순 외환거래법 위반을 넘어 사기, 납치, 감금, 갈취 등 중대 강력범죄로 이어지고 있어 선제적인 예방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

자체 제작 리플릿 활용: 광역예방순찰대 외사팀 전문 요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중·영문 범죄예방 리플릿을 카지노와 외국인 밀집 지역에서 홍보할 예정이다. 리플릿에는 범죄 수법과 위험성이 시각적으로 상세히 묘사되어 외국인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거점별 밀착 홍보: 높은 금액의 환전 거래가 빈번한 드림타워 카지노 등 주요 거점 내부에 홍보 포스터를 게시하고, 현장에서 공식 금융기관 또는 등록된 환전소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

제주경찰청 관계자는 ‘불법 환전은 단순한 실수를 넘어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강력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국가가 인증한 금융기관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