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수중재활운동센터 개관 이후 약 20년이 지나면서 시설․설비 노후화가 누적된 데 따른 것으로, 이용자 안전과 편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취지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에 리모델링 예산 18억 원을 투입하는 한편, 사회복지시설 RE100+ 사업 예산을 연계해 히트펌프 설치를 병행한다.
이용환경 개선과 에너지 전환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시설 안전성을 높이고 운영비 부담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주요 공사 내용은 △목욕탕 공간 개선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노후 기계설비 교체 △급수·급탕·배수 배관 교체 △히트펌프 설치를 통한 에너지 전환 등이다.
공사 기간 중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정을 집중 단기화했다. 3월 설계 완료, 5월 착공, 8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원활한 시공을 위해 센터 운영을 2월 17일부터 8월 말까지 한시 중단한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용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에너지 효율 개선으로 운영비 부담도 함께 줄여 지속가능한 복지시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5 (수) 00: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