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6개월 동안 모바일 앱을 통해 식사·운동·건강수치 등을 기록하고, 이를 보건소 전문인력(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모니터링하여 개인별 맞춤형 건강정보와 상담을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대정, 안덕지역 거주자 또는 직장인 중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분으로 건강위험요인이 많은 대상자가 우선 참여 대상이다. 단, 이미 관련 질환을 진단받았거나 약물치료 중인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서부보건소 건강증진팀(☎760-6259)으로 전화 접수 후, 사전 건강검사(신체측정 및 혈액검사)와 개별 상담을 거쳐 최종 참여자를 확정한다.
특히, 스마트워치가 없는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연동 활동량계를 무료 제공하며, 프로그램 기간 중 2~3회의 건강검사와 함께 미션 수행도 및 목표 달성 수준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 등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지난해 사업 결과 참여자의 78%가 건강습관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평균적으로 체질량지수(BMI) 0.9 감소, 허리둘레 3.7cm 감소 등 주요 건강지표가 눈에 띄게 좋아지며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입증했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보건소와 함께 기분 좋은 건강 변화를 만들어 갈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2.12 (목) 17: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