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부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모집

3월 6일까지 50명 선착순 모집, 스마트 워치 무료 제공 및 맞춤형 관리 제공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년 02월 12일(목) 15:52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ICT 기술을 활용해 주민들의 일상 속 건강 습관을 길러주는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50명을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6개월 동안 모바일 앱을 통해 식사·운동·건강수치 등을 기록하고, 이를 보건소 전문인력(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모니터링하여 개인별 맞춤형 건강정보와 상담을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대정, 안덕지역 거주자 또는 직장인 중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분으로 건강위험요인이 많은 대상자가 우선 참여 대상이다. 단, 이미 관련 질환을 진단받았거나 약물치료 중인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서부보건소 건강증진팀(☎760-6259)으로 전화 접수 후, 사전 건강검사(신체측정 및 혈액검사)와 개별 상담을 거쳐 최종 참여자를 확정한다.

특히, 스마트워치가 없는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연동 활동량계를 무료 제공하며, 프로그램 기간 중 2~3회의 건강검사와 함께 미션 수행도 및 목표 달성 수준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 등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지난해 사업 결과 참여자의 78%가 건강습관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평균적으로 체질량지수(BMI) 0.9 감소, 허리둘레 3.7cm 감소 등 주요 건강지표가 눈에 띄게 좋아지며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입증했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보건소와 함께 기분 좋은 건강 변화를 만들어 갈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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