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보건소, 목포과학대학교와 ‘지대한 목포건강돌봄’업무협약 체결 |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협력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목원동 소재 경로당 2개소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해 어르신의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목포시보건소는 참여 경로당 선정, 대상자 발굴, 건강관리 연계 등 사업 전반에 대한 행정지원을 맡고, 목포과학대학교는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치위생과·식품영양학과·사회복지과·뷰티미용과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노쇠 예방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주 1회씩 총 8회기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 건강측정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건강 변화를 체계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건강사정 및 만성질환 예방 관리 ▲예방 중심 신체활동 ▲구강위생 관리 ▲영양상태 진단 및 식이 교육 ▲복지서비스 자원 연계 ▲시니어 감성케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휴대전화 사용법 교육 등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목포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노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예방 중심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포과학대학교 관계자도 “전공별 전문성을 활용해 현장 중심 교육과 지역사회 기여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보건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맞춤형 노쇠 예방 모델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돌봄 체계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2.11 (수) 2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