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지난 9일(화),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는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중부권지사와 함께 화순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온수기 지원사업 ‘따뜻한 수(水) 나눔’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
‘따듯한 수(水) 나눔’은 능주면, 도암면, 동복면, 백아면, 사평면, 청풍면, 춘양면, 한천면, 화순읍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20가구에 온수기를 설치하여 겨울철에도 따뜻한 물을 사용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궁극적으로 대상 가구의 위생과 건강, 삶의 질을 향상을 도모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중부권지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성규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장은 “이번 지원으로 더 많은 가정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