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수 고흥군체육회 회장,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체육대상 수상
검색 입력폼
 
수상

김은수 고흥군체육회 회장,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체육대상 수상

▲ 11월 28일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체육부문 ‘체육’대상을 수상한 김은수 고흥군체육회 회장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김은수 고흥군체육회 회장이 11월 28일(금)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주최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체육부문 체육대상을 수상했다.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물 중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선정위원회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호남 지역 최고 권위의 인물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은수 고흥군체육회 회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 리더십으로 지역 체육 발전을 선도하며, 청소년과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체육시설 개선 등 실질적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체육인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사회 체육 활동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왔다.

선정위원회는 “김은수 회장은 지역 체육 발전과 주민 건강 증진에 헌신하며, 체육 분야에서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며, “이번 수상은 그 공적을 높이 평가한 의미 있는 결과”라고 밝혔다.
▲ 11월 28일 광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사진 오른쪽) 김은수 고흥군체육회 회장이 체육부문 ‘체육’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상 소감에서 김은수 회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함께 고흥군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동료들과 지역사회의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지난 3개월 간 호남지역 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추천 및 심사를 거쳐 총 13개 분야에서 2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