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확 보는뉴스 대표,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언론발전공로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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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확 보는뉴스 대표,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언론발전공로대상 수상

한편,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지난 3개월 간 호남지역 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추천 및 심사를 거쳐 총 13개 분야에서 2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김용확 보는뉴스 대표가 11월 28일(금)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주최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언론부문 언론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물 중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선정위원회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호남 지역 최고 권위의 인물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용확 보는뉴스 대표는 평소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는 언론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우리 지역 뉴스를 전파할 새로운 매체를 창간하여 언론 진흥과 지역 홍보에 크게 기여해왔다. 또한 군소 언론사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지역 언론 생태계의 발전에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선정위원회는 “김용확 대표는 지역 언론 발전과 지역사회 홍보를 위해 헌신하며, 지역 언론의 신뢰와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이번 수상은 그의 꾸준한 노력과 공적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밝혔다.
▲ 11월 28일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언론부문 ‘언론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한 김용확 보는뉴스 대표
수상 소감에서 김용확 대표는 “이번 상은 저 혼자의 성과가 아니라, 함께 고민하고 취재현장을 뛰어온 모든 동료들의 노력 덕분이다. 언론의 역할을 마음에 새기며, 보도 한 줄, 인터뷰 한 문장이 누군가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성실하게 펜을 들겠다”며, “오늘의 상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겸손하고 단단한 자세로 현장을 지켜나가겠다.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지난 3개월 간 호남지역 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추천 및 심사를 거쳐 총 13개 분야에서 2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