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 밝은맘심리상담센터와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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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 밝은맘심리상담센터와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 진행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본부장 오아름)은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밝은맘심리상담센터(센터장 김가희)과 함께 ‘좋은이웃센터’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밝은맘심리상담센터는 국내외 아동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내 아동 정서 지원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밝은맘심리상담센터 김가희 센터장은 “이번 협력이 아동들에게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의미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 오아름 본부장은 “밝은맘심리상담센터가 이번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 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함께하는 마음으로 더 많은 아동이 전문적인 심리정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는 아동대상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내 좋은이웃가게를 동참을 희망하는 기관은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