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 RISE사업단,‘늘봄 전문강사 인력 양성 프로그램’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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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학교 RISE사업단,‘늘봄 전문강사 인력 양성 프로그램’성료

지역 초등 돌봄·방과후 교육 지원 위한 실무 중심 강사 양성, 시민·대학생 등 25명 참여

청암대학교 RISE사업단,‘늘봄 전문강사 인력 양성 프로그램’성료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 RISE사업단이 지역 초등 돌봄 및 방과후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늘봄 전문강사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지난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총 16시간(오후 6시~밤 10시)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역 시민과 대학생 등 약 25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에는 청암대학교 각 학과 교수진이 참여해 전공 이론을 늘봄 프로그램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초 전공지식, 수업 운영 방법, 아동 이해 등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도했다. 또한 외부 늘봄 전문강사가 참여해 늘봄 사업의 정책적 배경, 지역 교육 수요 변화, 실제 운영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실무 중심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양회송 RISE사업단장은 “늘봄 강사양성 과정은 지역사회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교육·돌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실질적 프로그램”이라며, “청암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학교, 기관이 요구하는 전문 인력을 꾸준히 배출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암대학교 RISE사업단은 향후에도 늘봄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 교육·돌봄 생태계를 강화할 전문 인력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