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폐교를 활용해 조성된 유아체험교육기관 제주꿈새미의 운영 현황을 지역과 공유하고 회천마을 주민들과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관람하며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원장 인사를 시작으로 아코디언 연주, 샌드아트 공연, 마술 공연 등 문화 공연과 다과를 곁들인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마을 주민들은 제주꿈새미의 시설과 운영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관과 마을 간 교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승희 원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