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직원 및 교육생 대상 건강캠페인 실시 |
이날 진행된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함으로써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뇌파 및 맥파 검사를 통해 스트레스 수준, 자율신경계 균형 등 개인별 주요 건강 지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검사 결과에 따른 생활습관 개선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복지종사자가 건강해야 지역사회에 더 안정적이고 질 높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며 일상 속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직원과 교육생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종사자 스스로의 건강이 결국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