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진강댐노인복지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별하 축제” 진행 |
‘별하축제’에서 ‘별하’는 ‘별처럼 높은 곳에서 빛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한 해 동안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별하축제는 강주호 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숟가락 난타, 하모니카 기초, 요가, 기체조, 시니어댄스, 하모니카 중급, 연극‘얼씨구 절씨구 좋다’ 등을 진행한다.
전시장에서는 서예, 민화, 캘리그라피, 보태니컬 아트, 문인화, 스마트 훈민정음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별하축제“를 보러오시는 지역주민을 위해 행사 후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섬진강댐노인복지관 강주호 관장은 “별처럼 높은 곳에서 밝게 빛나는 우리 어르신들이 주인공인 축제에 많이 보러 오시고, 작품 전시도 감상하시면서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작품 전시는 행사가 끝나고 일주일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