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코리아문화예술인총연합회, 제2회 광양 백운산 전국가요제 성황리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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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원코리아문화예술인총연합회, 제2회 광양 백운산 전국가요제 성황리 막 내려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모텔 제시”

(사)원코리아문화예술인총연합회, 제2회 광양 백운산 전국가요제 성황리 막 내려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사)원코리아문화예술인총연합회 중앙회는 지난달 25일(토)에 광양에서 “제2회 광양 백운산 전국가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사)원코리아문화예술인총연합회 중앙회에서 주최하고 (사)원코리아문화예술인총연합회 광양시지회에서 주관으로 진행되었고, 특히 초대 가수로 TV조선 쇼퀸에 출연한 가야금 소년 서아림 양이 초대되어 자리를 빛냈고, 백운산의 가을 정취와 어우러진 무대가 큰 감동을 안겼다.

참가신청을 10월21일(화)까지 350여 명 지원받아 10월22일(수) 오후 1시 금빛 소리극장에서 예선을 걸쳐 15명이 본선으로 진출하여 10월 25일(토)에 광양읍 서천변에서 개최하여,

대상은 바람의 소원을 열창한 전은조 님이 수상하여 상금 100만 원과 가수 인증서를 수여 받았으며,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지역 주민, 관광객 등 2천여 명이 운집해 함께 노래하고 응원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사)원코리아문화예술인총연합 이사장/중앙회장 천병영은 “노래는 세대와 지역을 잇는 힘이 있다. 광양 백운산 전국가요제가 단순한 음악대회를 넘어 지역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