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진도사무소, 2025년산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검사 시작 |
진도군 2025년산 공공비축 포대벼 검사물량은 9,158톤(조곡 기준)으로 일반벼 5,004톤, 친환경벼 2,215톤, 가루쌀벼 1,939톤이다. 특히, 매입 품종 중 일반벼는 새청무, 강대찬이며, 가루쌀벼는 ‘바로미2’만 해당된다.
첫 매입검사는 10월 30일(목) 군내면에서 실시하였다. 올해는 잦은 강우로 인해 수확기가 평년보다 10일 정도 지연되어 본격적인 매입검사는 11월 3일 이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도 농관원은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검사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검사관 4명에 대하여 농산물 검사관 기술교육을 실시(10.22.~23.)하였으며, 매입검사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벼 품위 점검도 실시하였다.
진도 농관원 양성욱 사무소장은 “출하 농가들은 출하품의 포장재, 중량, 수분이 검사 규격에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며 “정확하고 공정한 매입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