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 무안군과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체결 |
이번 업무협약은 ‘지방 살리기 상생 소비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9.29(월) 목포시에 이어 이번에 무안군과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전남 2개 지역의 자매결연기관이 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는 ▲기관행사 개최, 휴가철 직원방문 등 정기적 무안 방문 ▲무안의 우수한 농·특산품 구매 ▲고향사랑 기부 참여 및 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안군과 협력하기로 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장관을 대신해 협약식에 참석한 박종찬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 자매결연은 단순한 형식이 아닌 실질적인 지역경제 회복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무안군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상생 모델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 김산 군수는 “중기부와의 협력을 통해 무안군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이 전국으로 뻗어나가길 기대한다”며, “군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향후 타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모델로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무안의 대표적인 시장인 무안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특산물 구매 및 지역 상인들의 애로 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였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