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제주도시포럼 2025 생활 워크숍 개최 |
오늘 열리는 첫 번째 워크숍은 「공공건축이 만드는 제주미래」를 주제로 △아뜰리에 지_건축 김지건 대표는 “흙담솔로, 공공건축 프로젝트로 보는 사람중심 도시 제주의 가능성”, △시드건축사사무소 이준석 대표는 “제주의 도시공간을 모양 짓는 힘 – 사례로 본 제주의 도시공간 양상과 장소 중심적 실행의 필요성”을 발표한다. 이어서 △충북대학교 건축학과 최유종 교수는 “비판적 지역주의와 제주 공공건축의 미래”에 대하여 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제주대학교 건축학전공 박정근 교수의 사회로 주제 토론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워크숍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도시」를 주제로 △녹색전환연구소 배보람 부소장은 “기후위기를 대응하고 살아내는 지역”, △한국전력거래소 제주지사 김형철 실장은 “탄소중립 전환점, 제주가 선택해야 할 에너지 미래”,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윤희철 센터장은 “기후거버넌스 어떻게 구성·운영할 것인가?”에 대하여 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사단법인 한국지역혁신연구원 문만석 이사장의 사회로 주제 토론이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 나해문 원장은 “제주의 도시·건축을 통해 사람 중심 도시 조성을 위한 공공건축의 방향과 역할을 살펴보고자 하였고,”“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도시, 도시의 미래에너지, 기후 거버넌스 등을 통해 제주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시민과 전문가, 행정가, NGO 활동가 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www.jejuregen.org) 「제주도시포럼 2025」 배너 또는 전화문의(064-727-063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