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정상용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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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 정상용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주민 복리 증진·청렴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

광주 북구의회 정상용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정상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상식은 8월 26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제267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열렸습니다.

정상용 의원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광주광역시 북구 환경오염행위 신고 포상 조례」를 제정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섰습니다.

또한 반려동물 복지 증진을 위한 조례 개정을 주도하고, 구정질문을 통해 국회도서관 분원 북구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대안 제시에 힘써왔습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와 예·결산 심사에서 철저한 검토로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였으며, 윤리특별위원장으로서 청렴한 의회 구현에 솔선수범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정상용 의원은 “구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