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서비스 광주전남권역본부, 국립임실호국원 사회공헌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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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광주전남권역본부, 국립임실호국원 사회공헌활동 실시

국가유공자 예우와 애국정신 계승을 위한 뜻깊은 시간 마련
순국선열에 대한 예우와 묘역 정비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현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광주전남권역본부, 국립임실호국원 사회공헌활동 실시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광주전남권역본부는 2025년 7월 3일(목), 전북 임실에 위치한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참배 및 묘역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병태 권역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2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현충탑에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에 깊은 경의를 표했다. 이후 결연묘역을 중심으로 태극기 수거 및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며, 국립묘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보훈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며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광주전남권역본부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전후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천병태 권역본부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우리가 마땅히 지켜야 할 책무이며, 오늘의 행사가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애국심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보훈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