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유튜버‘뭐랭하맨’과 청소년 중독예방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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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유튜버‘뭐랭하맨’과 청소년 중독예방 토크콘서트 개최

청소년 중독예방을 위한 건강한 지역사회 문화 조성에 한걸음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유튜버‘뭐랭하맨’과 청소년 중독예방 토크콘서트 개최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정영은, 이하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오는 7월 12일, 제주시 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유튜버 뭐랭하맨과 함께하는 중독예방 토크콘서트 「‘똑’소리나는 청소년, ‘똑’부러지는 학부모, ‘똑’바로 아는 중독예방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층에서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도박’및 ‘디지털미디어’ 중독에 대해, 유튜버 뭐랭하맨과 조성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함께, 보다 친숙하고 흥미롭게 접근하여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도내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중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 중독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제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정영은 센터장은 “다양한 중독에 노출되는 청소년 시기에 중독 문제를 조기에 예방하여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토크콘서트 행사는 온라인 사전신청(https://naver.me/xv3JDkSD)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