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유튜버‘뭐랭하맨’과 청소년 중독예방 토크콘서트 개최 |
이번 행사는 청소년층에서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도박’및 ‘디지털미디어’ 중독에 대해, 유튜버 뭐랭하맨과 조성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함께, 보다 친숙하고 흥미롭게 접근하여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도내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중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 중독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제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정영은 센터장은 “다양한 중독에 노출되는 청소년 시기에 중독 문제를 조기에 예방하여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토크콘서트 행사는 온라인 사전신청(https://naver.me/xv3JDkSD)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