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환경보건센터,‘2025년 제1회 남부권역 환경보건 공동포럼’개최 |
기후변화에 따른 지역의 공통적 환경 특성 및 다양한 도민의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보건센터의 역할 및 지역 협력 방안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정대연 센터장의 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기후변화대응환경보건센터 이환희 센터장의 기후변화에 따른 지역 맞춤형 대응의 중요성 ▲경상남도 기후위기 변화와 환경보건센터의 역할(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 김아라 사무국장) ▲ 기후변화와 환경보건센터의 역할 -온열질환 중심으로- (전라남도 환경보건센터 박은영 사무국장) ▲제주지역의 기후변화와 환경보건센터의 역할(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 김지은 사무국장)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 홍성철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에서는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정대연 센터장, 경상남도 환경보건센터 성주현 센터장, 전라남도 환경보건센터 박원주 센터장, 기후변화대응환경보건센터 이환희 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 홍성철 센터장은 “기후변화라는 주제를 논의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고 기후위기, 기후적응 등 앞으로 환경보건센터가 각 지역의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등과 같은 기후변화 관련 기관과 협력을 통해 도민의 건강을 위한 여러사업들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