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교육지원청,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남도대표 격려 자리 마련 |
이번 행사는 학생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인성 함양을 위해 힘써온 17개 학교, 19개 종목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업 중인 학생들을 대신해 참석한 각 학교의 운동부 지도자에게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순천팔마초등학교 운동부 지도자는 “전남 대표로 참가한 우리 학생이 전남 대표로 큰 무대에 나갈 수 있어 설레고 자랑스러워 한다”며 “오늘 교육장님과 교육지원과장님의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하면, 우리 학생에게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큰 응원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함께 자리한 순천신흥중학교 유도부 지도자는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해 왔다”며 그간의 노력을 전했다. 이어 “오늘 같은 격려가 우리 학생들과 지도자 모두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 열릴 전국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한층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허동균 교육장은 “우리 순천의 학생 선수들이 전국소년체육대회라는 큰 무대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기량을 펼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지도자 선생님들의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