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국제교류교육본부, 심양공대서 중국학 단기 프로그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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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국제교류교육본부, 심양공대서 중국학 단기 프로그램 참여

재학생 대상 전공 문화 연계 교육 진행 및 양교 간 국제 교류 협력 강화…

국립순천대 국제교류교육본부, 심양공대서 중국학 단기 프로그램 참여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1월 2일부터 9일까지「2025-2026 동계 중국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기간 중 서강석 국제교류교육본부장은 중국 심양공대 관계자들과 공식 면담을 갖고, 양교 간 교류 협력 강화와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한 홍보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교류 협력 활성화, 교류 프로그램 확대,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 관계 구축에 공감대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2025학년도 동계방학 중국학 단기 프로그램에는 국립순천대학교를 비롯해 러시아 등 협력 대학 소속 교사와 학생 약 40명이 참여해, 중국 심양공대에서 일주일간의 몰입형 문화 교류 및 전공 연계 학습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순천대 재학생들은 심양공대의 현대산업대학과 실습교육센터를 견학하며, 현장 참관과 교류를 통해 산학융합 기반의 실무 중심 교육 체계와 인재 양성 모델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산업 수요와 교육을 연계한 심양공대의 교육 성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보였다.

또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서예 체험, 전통 의상 착용, 경극 페이스 페인팅 제작, 도예 창작 등 다양한 활동이 운영됐다. 순천대 재학생들은 직접 붓을 들고 전통 문화를 체험하며 중국 전통문화의 깊이와 가치를 생생하게 느끼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선양 고궁, 랴오닝성 박물관 등을 방문해 중국의 현대 산업 발전과 더불어 중화 문명의 역사적 흐름을 이해하는 현장 학습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화천 BMW 공장 견학을 통해 우주항공 첨단소재스쿨 첨단신소재공학과 김지욱학생은“이론으로만 배우던 첨단 소재와 자동화 공장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구현되는 모습을 확인하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고,“언어 학습뿐만 아니라 문화 체험과 산업 현장 견학이 균형 있게 구성돼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평가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가 학생 전원이‘매우 만족’으로 응답해 이번 프로그램의 높은 완성도와 교육 효과를 입증했다. 일부 참여 학생들은 “전공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느꼈던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전공의 경계를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서강석 국제교류교육본부장은“이번 프로그램은 교육 교류를 넘어 유학생 유치 확대와 실질적인 국제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과의 전략적 협력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