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구청 열린민원실에서 ‘4월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이 열린 가운데 김병내 남구청장과 함께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 장인숙 본부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주남구 고향사랑기부금은 주소지가 남구가 아닌 국민 누구나 기부 가능하며 온‧오프라인으로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지역특산품 등의 답례품 제공과 10만원까지의 기부액은 전액세액 공제되는 기부혜택이 있어 이에 동참하고자 하는 광주전남지회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 가족보건의원은 2024년 8월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신축 완공하여 건강검진, 예방접종, 일반진료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한 건강주치의 역할을 하고자 매진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광장 인근(남구 서문대로 816)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장인숙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 실천 활동은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청사를 신축하고 쾌적한 환경과 최신 의료장비를 겸비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족보건의원을 비롯한 광주전남지회 임직원들의 참여로 이뤄져 더 뜻깊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이 광주남구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복지증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