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한정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4) |
한 의원은 “김관영 지사 임기 초부터 끊임없는 인사 문제와 올림픽 유치 추진 과정을 살펴볼 때 의견을 나누거나 수용하지 않는 등 전북도정의 소통 부재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2024년에는 전북 수출이 국가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도 채 안 될 전망이며, 지역경제 침체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무너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라며, “도민이 먹고사는 문제에 대해 전북도정이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설명해야 함에도 여전히 그 시작과 준비 과정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한 의원은 “전북도정은 도민이 먹고사는 문제에 최우선으로 관심을 두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전북도정이 전북특별자치도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해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