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이용하는 데크길이 수개월 동안 훼손된 채 방치되어 있다. |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이용하는 데크길이 수개월 동안 훼손된 채 방치되어 있다. |
하지만 낙조가 아름다운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자구내포구에서 엉알길 해안 쪽으로 걷다 보면 데크길이 수개월 동안 파손된 채 방치되고 있어 관광객 불편 및 안전을 위협하고 있지만, 이를 유지관리 해야 할 관계기관은 ‘나 몰라라’하고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름다운 일몰을 보기 위해 찾은 관광객 빠짐 사고로 다칠 수도 있는 상황으로 관광객 안전과 이용자 편의를 위해 시설물의 조속한 보수가 이뤄져야 한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