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선원 목포지원, 연말 행복의 쌀 나눔 실천 |
백미(10kg) 70포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혜당 스님은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연말,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연 용해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자 매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신 한마음선원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건강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은 15개 지역의 국내지원과 5개국 10개의 국외지원을 설립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목포지원에서는 2020년부터 매년 용해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를 기탁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