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조림지 풀베기사업 시행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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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조림지 풀베기사업 시행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

서귀포시, 조림지 풀베기사업 시행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산림의 환경적 가치를 높이고 산림자원육성과 조림목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160백만원을 투입해 조림지 98ha·41개소에 대한 풀베기 사업을 마무리 하였다고 밝혔다.

조림지 가꾸기 사업은 조림 식재 후 1~3년차가 되는 인공조림지의 조림목 주변에 있는 잡초와 덩굴 등을 제거하여 조림목의 생장을 촉진하기 위해매년 추진되고 있다.

본 사업은 잡초의 생육이 활발한 여름철인 7월부터 10월까지 풀베기를 시행하여 사업의 효과를 높였다.

김영철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시기 적절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조림목의 생육환경 개선을 통해 울창한 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