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4년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마라도 산책로 정비 완료 |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으로 섬 지역의 생산·소득 및 생활기반시설의 정비·확충으로 생활환경 개선을 통하여 섬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도모하는 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85억 원(국비 68억, 지방비 17억)이 투입되어 연차별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사업 중 마라도 산책로 정비공사는 약 5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 및 통행에 불편을 초래했던 기존 산책로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582-1번지일원(마라도)에 A=1,818㎡, L=435m에 대하여 '24. 9월 정비완료 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마라도 산책로 정비공사를 통해 서귀포시 유인 도서인 마라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의 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