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보행자 안전을 위한 다기능 횡단보도 안전지킴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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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보행자 안전을 위한 다기능 횡단보도 안전지킴이 설치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기능 횡단보도 안전지킴이 3개소 설치

서귀포시, 보행자 안전을 위한 다기능 횡단보도 안전지킴이 설치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하반기 대정읍 하모리 1066번지(대정 오일장 인근), 서홍동 1614-8번지, 상예동 1442-4번지에 예산 약 30백만원을 투입하여 다기능 횡단보도 안전지킴이 설치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기능 횡단보도 안전지킴이는 발광형 교통표지판, LED 투광등이 결합된 시설물이며, 횡단보도 위에 설치하여 야간 횡단보도 시인성을 향상시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다기능 횡단보도 안전지킴이는 주로 횡단보도 내 보행자 신호등이 존재하지 않고 야간에 횡단보도 시인성이 떨어지는 횡단보도에 설치하며, 올해 상반기에는 대정읍 하모리 873-1번지 외 6개소에 설치를 완료하였고 총 40여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2025년도에도 다기능 횡단보도 안전지킴이 등 다양한 교통안전시설물을 확충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