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 전남지부, 덕연동 취약계층 대상 무료 안경맞춤 봉사활동 진행 |
이날 행사에는 전남지역 다비치안경체인점 대표 등 11명이 참여하여, 안경이 필요한 어르신 50명에게 총 300만 원 상당의 무료 안경맞춤과 청력검사를 지원했다.
무료 안경맞춤 봉사활동은 전국의 다비치안경 체인점장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매주 1회 전국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전남지부 김용기 순천연향점장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덕연동과 함께 전개하게 됐다.
김양희 덕연동장은 “어려운 취약계층의 눈건강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다비치안경 체인 전남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