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육지원청,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예방 캠페인 실시 |
이번 캠페인은 딥페이크 성범죄의 심각성과 예방 필요성을 널리 알려 청소년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단순 호기심이나 장난으로 한 행동으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 SNS에 사진 등 개인정보 최소화 ◆ 출처가 분명한 이메일이나 파일 열람 금지 ◆ 피해를 당했을 때 즉시 경찰에 신고 등의 내용을 알리고 청소년 범죄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
정순미 교육장은 “딥페이크를 활용한 범죄행위를 장난으로 생각하는 학생들의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학생들이 배려와 존중의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