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여수연안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된「YGPA 대국민 청렴 동행海 캠페인」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 홍상표 운영부사장 및 임직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캠페인은 연안여객터미널 이용 귀성객을 대상으로 부패·공익 신고제도에 대한 리플렛을 배포했다. 리플렛에는 공익신고자 신변보호와 함께 신고과정의 안전보장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박성현 사장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국민들이 부패행위 및 공익침해 발생 시 두려움 없이 부패를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며, 청렴 동행海 캠페인이 여수·광양항의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