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광주 신세계’ 식품안심구역 첫 지정 |
식품안심구역은 개별 업소의 위생관리를 넘어 구역 전체의 위생수준을 높이고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자 유동인구가 많거나 식품접객업소가 밀집한 상업·관광지역에서 일정 비율 이상의 업소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위생등급을 받으면 지정·관리하는 제도다.
광주 신세계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인접해 광주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호남권 전역에서 시민과 방문객이 찾는 대표적인 소비·문화 공간이다.
서구는 광주 신세계 내 식품매장의 위생관리 수준과 위생등급 지정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전체 식품매장의 80% 이상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위생등급 지정을 받아 식품안심구역 지정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돼 관내 첫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지정으로 광주 신세계를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이 보다 안심하고 식품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민간의 자율적인 위생관리와 행정의 체계적인 지원·관리를 연계해 식품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위생등급 지정 참여 업소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지도·점검도 강화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 첫 식품안심구역 지정은 안심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는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안심의 가치를 높이는 상생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식품안심구역 확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9.29 (화) 1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