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학교 밖 청소년 ‘티키타카 탁구’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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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학교 밖 청소년 ‘티키타카 탁구’ 대회 성료

청소년 체육프로그램 개설해 지도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현정, 이하 완주꿈드림)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체력 증진과 또래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한 자기계발 프로그램 ‘티키타카 탁구’를 최종 경연대회와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티키타카 탁구’는 청소년들의 신체 활동 욕구를 반영해 기획한 체육 프로그램으로, 2026년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꿈이음)’ 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했다.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최근 주 1회 3시간씩 총 10회기(30시간)에 걸쳐 알차게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 8명은 기본자세와 서브, 랠리, 경기 규칙과 운영 방식까지 단계적으로 배웠으며, 마지막 회기에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자체 경연대회를 열었다. 특히 청소년들이 30시간 동안 성실하게 참여해 또래와 함께 땀 흘리며 도전 정신과 성취감을 키웠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프로그램을 지도한 유진상 강사는 “탁구라는 스포츠의 묘미를 청소년들에게 알려줄 수 있어 보람찼다”며 “성실하게 잘 따라와 준 청소년들에게 고맙고, 이번 시간이 각자의 삶에서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낯설고 서툴러 걱정했지만 친구들과 랠리를 이어가며 탁구의 매력에 푹 빠졌다”며 “또래와 호흡을 맞추며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완주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진로·직업체험, 자립 지원, 건강검진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