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사업 미선정 관련 제주지역 공동 입장문 발표 |
세 기관은 23일 오전 11시 30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고, '서울대 10개 만들기'(S-10) 패키지 사업 미선정과 관련해 제주 지역의 공동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자리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양덕순 제주대학교 총장이 직접 참석해 입장문을 낭독했다.
세 기관은 “국가균형성장은 지역 간 현재의 차이를 확인하는 데 머무르는 정책이 아니라, 지역마다 가진 가능성을 발굴하고 그 가능성이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회를 보장하는 정책이어야 한다며, 정부는 평가의 구체적인 기준과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제주의 특수한 여건과 미래 가능성이 실제 평가 과정에서 어떻게 고려됐는지 도민에게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거점국립대학 모두가 각 지역의 성장과 혁신을 이끄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선정 대학에도 지속적인 성장의 기회가 보장돼야 한다.”며 “정부가 미선정 대학에 대한 지원의 시기와 규모, 후속 지원 방향을 조속히 제시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한편, 이번 공동입장문 발표는 지난 9월 1일 교육부가 발표한 거점국립대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 결과, 제주대학교가 우선 지원대학(부산대·전남대·충남대)에서 제외된 데 따른 것이다.
2026.09.28 (월) 2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