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경찰청, 추석 명절맞이 보이스피싱 미치 신종피싱 피해 예방 공동캠페인 실시 |
이번 캠페인은 투자 및 대출사기 등 보이스피싱과 추석을 앞두고 대량주문・단체예약이 증가하는 시기를 악용해 기관・단체를 사칭하고 대리구매나 선입금을 요구하는 노쇼사기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기관은 ‘5초 멈추고, 7가지 확인하세요!’를 핵심 메시지로 실제 피해사례를 재구성한 O/X퀴즈와 ‘57초 금융사기 피해예방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피해예방 안내장과 홍보물로 구성한 ‘금융사기 STOP KIT’를 배부하고, 실천 참여 점포에는 예방 포스터를 부착해 방문객과 거래처에도 예방 수칙을 함께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금융감독원 김대진 제주지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대량주문이나 단체예약을 가장한 사기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거래 전 상대방과 요구 내용을 한번 더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중심의 피해예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창립 57주년을 맞아 금융소비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 지역 금융회사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금융감독원・경찰 등과 협력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직접 찾아가는 금융사기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경찰청 형사과장(총경 길민성)은 “투자회사를 사칭한 주식 리딩방 투자나 금융기관을 사칭해 대출 등을 이유로 이체를 요구할 경우 즉시 송금을 중단하고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제주경찰청과 제주은행 등 금융기관은 2024년부터 ‘보이스피싱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해 피해 예방에 힘써 온 결과, 올해 보이스피싱 피해가 전년 동기 대비 55.6%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예방 홍보 및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9.29 (화) 00:46














